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회/교육 > 현장
 
서울외곽도로 하자 1300건 방치 논란
국토부 감사에서 적발…행정시정조치로 ‘끝’
  2014-11-26 10:37:28 입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민자 북부구간 관리주체인 서울고속도로㈜가 13~25개월 이상 1천300여건이 넘는 고속도로 시설물 부실상태를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사실을 적발하고도 시정조치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25일 본지가 확인한 국토교통부의 감사처분요구서(2013년 12월)를 보면, 서울고속도로㈜는 2011년 9월16일과 2012년 9월30일 두 차례 자체 하자검사를 통해 총 1천306건(2011년 775건, 2012년 531건)에 이르는 시설물 손상을 발견했다.

바닥과 교각, 터널에 균열이 발생하고, 교대가 분리됐으며, 타일이 떨어지고, 백태와 누수는 물론 마감 불량까지 하자가 무수히 반복됐다.

이같은 시설물 손상은 국토부가 운영관리실태 등을 점검한 2013년 10월18일 현재까지 보수하거나 원상복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서울고속도로㈜에 “선량한 도로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시설물 손상에 대해 신속히 보수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는 시정명령만 내렸다.  

공교롭게도 서울고속도로㈜가 1차 자체 하자검사를 한 지난 2011년 9월16일에는 김성탁(60) 대표이사가 취임했는데, 그는 국토부 첨단도로환경과장 출신이다.

25개월 이상 시설물 하자를 방치한 사실에 대해 서울고속도로㈜ 도로관리팀 관계자는 “당시 담당자가 아니어서 모르겠다”며 “현재는 공종별 각 시공사가 하자보수 책임담보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구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고속도로㈜는 지난 2012년 12월 가뜩이나 비싼 통행료를 더 인상한 바 있다.

2014-12-01 12:08:31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1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차돌 부실투성이 고속도로 905 67/58 11-26 13:02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