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통합범시민추진위원회(회장 박범서)가 의정부시에서 동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통추위는 8월13일 오후 5시 장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8월25일 오후 6시에는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정통합 추진 절차와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통합을 위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신한대학교 행정공법학과 권원기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통추위는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관련 ▲의정부시민 알권리 보장 ▲시민의견 수렴 및 대변 ▲3개시 상생발전 방안 모색 ▲통합 공감대 형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통추위는 2018년 7월1일 양주권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키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