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즈믄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동지 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서정주 ‘동천’)
석영호
·개인전(가평문화예술회관)·단체전, 초대전 등 70여회·현 한국미협, 가평미협, 한국자연동인, 질모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