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소리를 만나면/바람소리쯤 될 것 같지만/거듭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목소리가 된다./뼈다귀만 남은 소리가 된다./우리들 부족한 노래가 야위어가듯/여보게, 용서하지 말게/시름시름 목소리가 된다.(김영춘 ‘목소리’)
정호양 / 혼합재료
·개인전 11회(1986~2005 서울, 미국, 호주 등)
·단체전 300여회·현 경기북부작가회장 , 갑자전회장, 중앙대학교 동창회 상임이사·국민일보현대미술초대전 운영위원장, 2006 단원미술대전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