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새누리당 장영미, 김승호, 소원영, 송흥석 당선자. |
오는 7월1일 개원할 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6월18일 한 당선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은 장영미 당선자, 부의장은 김승호 당선자가 맡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소원영(가선거구/초선), 김승호(가선거구/초선), 장영미(나선거구/재선), 송흥석(나선거구/초선), 정계숙(비례대표) 후보 등 과반수 이상인 5명이 당선됐다.
나머지 당선자 2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성수(가선거구/초선), 김동철(나선거구/초선) 후보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도 새누리당 소원영, 송흥석 당선자가 맡을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