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양주시 면장 A씨가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됐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5월30일 새벽 1시경 양주시 덕정동 남양상가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가 주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주먹으로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다.
경찰은 그러나 A씨가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