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기업인협의회의 지도부 공석사태가 봉합됐다.
양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권한대행 최경섭)는 2월2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12일 정기총회에서 사임한 이익규 회장 후임으로 최상곤 ㈜삼원기연 대표를 추대했다. 최상곤 대표는 이익규 회장 직전 회장이다. 3월11일 임시총회에서 정식 추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채용심의위원회는 2월17일 회의에서 홍철표 가구분과 총무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결정하고 2월18일 임명했다.
이에 따라 불협화음을 겪던 양주시기업인협의회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