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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있어야”
현삼식 양주시장 인터뷰
  2014-02-18 10:56:11 입력

‘도전, 양주시장’, ‘도전, 의정부시장’ 공동인터뷰에 이어 현역 시장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2월18일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의 ‘화룡정점’을 찍고자 재선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1. 오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재선에 도전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민선 5기 취임 이후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습니다.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대부분의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각종 표창 수상 등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장 취임 전부터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들을 회피하거나 뒤로 미루지 않고 ‘궁즉통’의 자세로 해결책을 찾아내 대부분 정상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전철 7호선 연장, 교외선 재개통 등 추진 중인 사안들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경기북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사업은 오랜 노력 끝에 올해초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지만,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4년이 양주시 발전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가꿔온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책의 일관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추진해오던 사업들을 착실히 마무리해야 합니다. 지난 4년의 노력들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시켜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의 ‘화룡정점’을 찍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2. 새누리당 공천 배제시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는 뜻이 강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천에도 매우 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천 가능성은 100%입니까?

질문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다시 한번 밝히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4년간의 시정성과를 당원과 시민 여러분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지만 당의 결정에 대해서는 절대 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양주시장 제일의 자질과 덕목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주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헤아리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장 개인의 성실성, 판단력, 추진력 등 필요한 자질이 많이 있지만,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자질과 덕목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고 호흡할 수 있는 ‘소통’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양주시의 시정방침 또한 ‘소통과 배려로 함께 여는 양주시정’입니다.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이야말로 시장이 가져야 할 제일의 자질과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4. 시장님의 민선 5기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요?

취임 당시 우리시의 미래뿐만 아니라 도시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교육개선 만큼은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자율형공립고 등 특성화고 지원, 관내고교 입학 장학금, 무상급식, 도서관 확충,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교육의 질적 수준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올해는 예원예술대 및 경동대가 개교할 예정이며, 고읍도서관을 비롯하여 남면, 장흥, 덕계, 양주, 광적 등 권역별 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건립하여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인프라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섬유특화창업보육센터,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 LG패션 복합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작년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준공하여 섬유패션기업을 위한 생산, 정보,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의 일관성 있는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LG패션, 영원무역, 카페베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우량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교류협력이 진행되면 우리시는 기업유치에 수혜가 예상됩니다.

특히 민선 5기 출범 이후 기업규제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월10일 지방규제완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에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회암사지박물관을 개관했고, 작년 6월에는 양주대모산성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시립미술관도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코스포츠센터를 비롯, 광적·백석생활체육공원에 이어 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하고 자전거도로와 관내 명산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만들어 일상에서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살맛나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무한돌봄센터, 여성보육비전센터를 건립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 취임 전부터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들을 모두 정상화시켰습니다. 양주권자원회수시설은 부실시공 및 과도한 운영비로 시공사와 소송까지 벌였지만, 협상을 통해 시설물을 개선하고 매년 14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하였으며, 사업비 협약분담금도 재조정하여 47억원을 동두천시가 추가 부담토록하여 시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또한 민간투자로 건설된 신천하수처리장은 과다한 운영비로 재정손실이 발생되고 있기에 국내 최초로 운영사와 협상을 통해 운영관리권을 매입하여 645억원의 재정절감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초 20여년간 양주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사업이 국회 예산을 통과, 재정사업으로 확정돼 설계비 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시민과 공무원, 여러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며 이에 따라 시장 취임과 동시에 주민숙원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해오던 국지도 39호선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북부 의료여건 개선에 기여할 ‘고려대 양주병원 설립 MOU’, 지역주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할 ‘경동대 평생교육원 설립 MOU’ 및 ‘학교법인 서정학원 교육원·분교 설립 MOU’ 등 각종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주십시오.


지난해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양주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였지만 아쉬운 점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전철 7호선 연장사업입니다. 서울, 의정부, 양주를 연결하는 전철 7호선 양주신도시 연장사업은 지금까지 두 차례 실패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다행히 지난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교외선 재개통 사업도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교외선 재개통 촉구 범시민대회’를 개최하는 등 양주, 의정부, 고양 3개시의 긴밀한 협조체계 속에 단계별로 재개통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이 밖에도 수자원공사와의 상수도 위탁해지 문제 등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사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들인 만큼 ‘궁즉통’의 자세로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2014년 주요 시정 역점사업과 방향은 무엇입니까?

첫째, 교육진흥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올해 덕계도서관, 양주도서관을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광적도서관 신축 및 회천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 등 신규사업은 연차별로 추진해 나가며, 평생교육과 지역문화의 장으로서의 도서관 및 문화시설의 역할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교육예산안은 전년도보다 24.6% 증가된 8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치원 만 3~5세,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 교육환경 개선 및 각종 학력향상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장학기금을 통해 장학금 수혜인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개교하는 경동대와 예원예술대 및 대안학교인 쉐마기독학교 진입도로 등에 사업비를 투자하여 학교시설 인프라를 정비하겠습니다.

둘째,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기업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봅니다. 기업SOS시스템 운영 등 기업애로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및 창업자금 지원으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더불어 사는 문화·복지를 바탕으로 건강·문화가 함께 꽃피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작년에 국민체육센터를 개관했으며, 회천복합체육센터 착공 등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역세권 개발사업은 공공부문 51%, 민간참여 49%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상반기 중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토지보상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옥정지구는 현재 공공임대주택 2,218호를 공사 중으로 올해 12월 960세대 입주가 예상되며, 회천지구는 작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올해 착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친수·생태·친환경을 바탕으로 환경과 농업이 함께하는 쾌적한 삶터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도심 생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신천 및 덕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하수관거를 지속 확충해 가는 한편,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축산분뇨처리 강화 등 원천적인 수질오염 방지대책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2015년 상반기에 준공토록 하겠으며, 검준공단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공존하도록 로컬푸드 사업 토대를 강화하고 강소농 육성, 농촌체험관광농장 및 가족단위 주말농장의 친환경 관광자원화 등으로 양주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우리시의 명품 축산브랜드인 양주골 한우를 비롯한 한우·양돈·낙농분야의 사육기반을 강화하고 축사시설 현대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과 선진 가축방역체계 구축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지역발전의 기틀이 되는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계적인 교통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전철 7호선 연장,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교외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율정~봉양간, 선암~하패간, 용암~도하간, 덕정~봉양간 도로 등 계속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시계획도로, 시도, 농어촌도로망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7. 1심 패소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기각 결정이 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상수도 위탁해지 소송은 어떻게 마무리할 예정인가요? 또, 소송비용을 공개할 의향은 있으신가요?

지난 2월11일 서울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였으며, 고법의 심리 미진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을 받고자 합니다. 또한 상고와는 별개로 실시협약 변경 협상을 계속할 의사가 있으며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협상안이 마련된다면 신중하게 검토하여 원만한 해결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항간에 소송비용이 수십억원이라는 풍문이 떠도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소송비용은 1심과 2심 합쳐 5억원 이내로 소요됐습니다.

8. 지난해 11월11일 불현듯, 뒤늦게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시 통합’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간에는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국회의원과 코드를 맞추기 위해서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3개시 통합추진에 대해서는 시장 당선 이전 양주군 산업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1994년 통합 추진 당시에도 주민들을 만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원칙적으로 찬성했으며,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4년, 2009년 2회에 걸친 통합 실패사례로 알 수 있듯이 시세가 큰 지역 주도 및 지역 정치권과 관의 개입은 주민의 갈등과 반목을 악화시킬 뿐이며, 통합의 추진이 주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3개시 통합추진시 관의 개입을 자제하여 왔던 것이나 작년 11월8일 의정부시에서 양주권 3개시의 통합을 건의하며 의정부시 입장이 이전과 달리 ‘양주가 중심’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에 역사적으로 양주권의 중심인 양주시의 입장을 알릴 필요가 있어 양주권 3개시 통합 권고를 안전행정부에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9. 양주시장 선거는 윤명노 군수와 윤 군수 시절 임충빈 부군수가 싸웠고, 임충빈 시장과 임 시장 시절 현삼식 국장이 싸웠습니다. 이번에는 현삼식 시장과 현 시장 시절 국장 출신들과 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주시는 민선시장제로 바뀐 이후 계속 공무원 출신 시장이 당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공직경험과 노하우로 누구보다 시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시정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란 기대에 부응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들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직자 출신이든, 민간인 출신이든 양주시를 위한 소신과 비전이 있다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에 출마 선언을 한 전 국장 출신 후보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며, 누가 더 양주시장에 적합한 인물인지는 시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10. 마지막으로 양주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말씀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기치로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5기 양주시정이 어느덧 마무리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동안 역동적인 시정을 펼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는 창의적인 자세와 열정적인 도전정신으로 21만 시민과 함께 양주의 밝은 내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특히 올해 시정운영방향인 ‘소통과 배려로 함께 여는 양주시정’을 토대로 양주시가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2-21 10:05:47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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