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농협(조합장 박상열)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박은주)’은 9월22일 2007년 한해 동안 각종 바자회, 떡팔기 행사 등으로 모은 돈과 농협 직원들이 매달 적립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추석맞이 쌀 지원행사를 가졌다.농협 직원들은 양주1·2동에 사는 어려운 조합원 3명을 선정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