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6월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 방사능 오염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나 실효성이 없다”며 “앞으로 3개월간 시민 8천593명에게 서명을 받아 주민발의를 통해 의정부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