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전직 A보건진료소장이 12월3일 항소한데 이어,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현직 B보건진료소장도 12월5일 항소했다.
무죄를 선고 받은 C보건소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12월6일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관련자 3명에 대한 사건이 모두 2심 재판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