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이진회) 조합원인 노동식(선암1리)씨가 9월7일 은현면 선암리 398번지 등 논(면적 1만5천여㎡)에서 양주시 첫 벼베기를 가졌다. 이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으로 친환경쌀연구회 육성시범사업인 왕우렁이 농법으로 재배 생산한 친환경쌀이다. 재배 품종은 조생종 태봉으로 지난 5월13일 모내기를 한 후 4개월만에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