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차량 운전사 김모(60)씨는 11월6일 오전 10시경 현장 인근 쇠목천에서 물을 받는 과정에서 높이 2m 아래로 추락,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1시25분경 사망했다.
김씨는 공사를 맡은 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