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9월24일부터 전 지역에 걸쳐 시행,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는 야간 및 심야 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이 파출소로 연락을 하면, 인근 학교,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에서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토록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 제도이다.
연천경찰서 각 파출소(7개)는 치안여건·주민 요구 사항을 분석하여 112신고 사건 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귀가시키도록 도와주는 공감치안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