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9월12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별방범 활동 2단계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 현금 다액취급업소, 빈집 등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전후 연천경찰서 각 파출소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녹색어머니 등 총 30명과 함께 범죄 취약시간에 합동으로 우범지역 순찰 및 홍보 활동 등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을 비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사전에 빈집털이 예방법을 홍보하고 지역별 맞춤형 순찰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서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해 안전한 연천 지역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