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와 교통관계자 등은 14일 연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제 5사단 주창환 사단장 등 군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마일리지제’ MOU 체결을 하였다.
연천경찰서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협약식을 체결한 주창환 사단장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확산을 위해 전 장병들이 동참하도록 하겠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군장병들이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착한 마일리지 제도는 지난 8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것으로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경찰관서에 제출하고, 1년간 무위반 무사고를 달성하면 운전면허 점수 10점을 부여하여 벌점이 있을 경우 감경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