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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착공에 부쳐
동절기 화재 안전대책 마련해야
  2007-08-30 14:39:57 입력

작년 11월 양주시 백석읍 K아파트 화재 일가족 참변 사건이 내년 4월 양주소방서 개서로 일단락되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의정부소방서 관할 하에 양주로 투입된 인력과 장비가 양주소방서로 정식 이관되게 되며 고가사다리차 1대를 비롯해 일정분의 소방장비들이 지원되게 된다.

광활한 면적의 양주시에서 고가사다리차 1대로 전역의 소방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소방서 신설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진전된 일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내년 4월 개서까지 양주시민들이 여전히 고층아파트 화재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게 된다. 양주시민 과반 이상이 대형 화재 위험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의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양주시 및 관계 기관의 기본적 책무이다.
양주소방서 개서까지 상당한 시일이 남아있고 화재가 빈번한 동절기까지 겹쳐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 안전을 위한 합당한 화재 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 또 다시 대형 화재를 맞이하게 된다면 그 사태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을 것이다.

양주소방서 개서 전까지 합당한 화재대책을 양주시 및 관계 기관을 적극 마련하라!


2007년 8월 29일
아파트 화재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대책위원회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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