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 공무원에 복지지원과 방효숙 주무관, 우수 공무원에 중면사무소 문혜자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군 전산교육장에서 공무원 2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화 종합지식(필기) 및 정책역량(실기) 등 정보화지식 전반에 대해 이론과 실기로 구분해 120분간 평가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보화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화 수준을 더욱 향상 시키고, 군의 IT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각종 전자정부 시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적우수자에게는 8월 직원 월례조회 시 군수표창 및 상금 수여와 함께 도내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월13일 개최예정인 경기도 대회에 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