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8.21 (목)
 
Home > 기획/연재 > 이한규의 사랑칼럼
 
성공적 자녀 양육 10계명
  2007-08-24 11:20:17 입력

1.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지 마십시오.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선물로 내 자녀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 인식을 가지면 자녀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세상의 빛이다!”라는 의식을 가지면서 결국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2. 보상 심리로 양육하지 마십시오. 계산적인 목자를 ‘삯꾼 목자’라고 하는데, 계산적인 부모는 ‘삯꾼 부모’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는 도구가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녀가 자신의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하십시오.

3. 자녀의 있는 그대로 받아주십시오. 때로 자녀의 삶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보이면 그 부분을 보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부분과 숨겨진 재능을 집중해 보고 그 재능에 희망을 걸고, 그 재능을 잘 개발하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도우십시오.

4. 희망의 말을 많이 해주십시오. 자녀들이 잔소리만 듣고 자라면 정상적 인격 형성이 안 됩니다. 잔소리는 최대한 삼가고 희망의 말을 많이 해주십시오. 자녀들에게 진정 필요한 말은 이런 말입니다.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용기를 잃지 말라.”

5. 절대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비교는 단점을 부각시키며 사는 행위입니다. 비교는 자녀를 좌절시키고 문제만 키웁니다. 남과 비교하며 살 이유가 없습니다. 자녀에게 있는 천부적인 특성과 개성을 신뢰하고, 자녀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사십시오.

6. 현대적 안목을 가지고 보십시오. 자기 학창시절의 틀에 자녀를 맞추려고 하지 말고 자녀의 현실적인 삶을 인정하십시오. 실패자의 가장 큰 특징은 과거에 매이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으로 자녀를 대하는 것은 결국 자녀를 후퇴시키는 것입니다.

7. 억지 효도를 강요하지 마십시오. 효도는 강요가 아닌 행동으로 배웁니다. 효도하는 부모의 모습은 무언의 효도교육입니다. 자녀로부터 무엇을 받으려는 욕망을 버리고 하늘에 소망을 두면서 그저 어버이날 꽃 한 송이 받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8. 포근한 가정환경을 만들어주십시오. 가정에서 부모의 포근한 손길을 느끼지 못할 때 받는 자녀의 소외감은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자녀가 어디서든지 가정이 생각나고 가정으로 마음이 향하도록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가정을 만드십시오.

9. 예배를 생활화하도록 도우십시오. 예배는 사랑과 용서와 감사를 배우는 위대한 통로이며, 부모의 권위를 세워주는 위대한 도구입니다. 예배는 예의를 선도합니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예의 있는 자녀가 예외 없이 훌륭하게 됩니다.

10. 자녀를 위해 매일 기도하십시오. 자녀교육을 위한 어떤 방법도 기도를 능가하지 못합니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드리우는 기도의 날개는 자녀에게 최상의 피난처입니다. 부모의 눈물은 곧 자녀의 웃음이 되어 돌아옵니다.

목사 (http://www.john316.or.kr)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경기도, 국정과제 ‘필수의료 확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동두천시, 장애인합창단 ‘별들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광복
 의정부음악도서관, 청소년 위한
 의정부 여성단체협의회, 성평등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9월 5
 70년 희생에 보답할 반환공여구
 연천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
 연천군, 제12차 장사시설 건립추
 연천군, 제2회 연천군 정책자문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사회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을지
 양주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이마트 ‘신선한 식탁’ 친환경
 꿈나무정보도서관, ‘독서의 달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문화콘텐
 동두천시, 주민들과 함께 민방위
 동두천시 범대위, 김성원 국회의
 육군 제8기동사단, 의정부시 수
 육군 제8기동사단 불무리여단,
 전 직원 대상 공습대비 훈련 실
 의정부시, ‘오아-시원!’ 얼음
 양주시회천한양수자인다함께돌봄
 경기아트센터, 올해 10주년 맞은
 의정부교육지원청, 8월 공습대비
 ‘안심하우징Ⅱ’ 여성활동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10년간
 경기도일자리재단, 도내 외국인
 경기도, 2층버스 이용자 만족도
 
‘횡령·뇌물’ 홍문종 전 의원 사면 복권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삼영모방에서 시작되는 K-Culture 르네상스
 
권영기 의원 “외부전문가 중심 ‘행사 성과 평가위’ 구성하자”
 
백석농협, 4년째 무료 한방의료봉사 실시
 
회천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
 
가치 있는 삶
 
3.3% 프리랜서 계약하면 퇴직금 못받나요?
 
식욕과 체중 조절의 열쇠, 렙틴과 그렐린
 
산업 현장에서 여성 노동안전지킴이의 강점
 
한전MCS㈜, 동두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