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소요산에 정작 축산물브랜드육타운은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계속되는 적자 누적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3월23일 거창축협이 폐점한데 이어 양주축협도 4월30일 폐점하면서 대책 마련이 절실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