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의정부시지부(지부장 국은주)는 4월22일 금오동 플로렌스뷔페에서 운영진 및 회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홍문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 대한민국이 다출산에서 현재 저출산으로 변했다”며 “출산정책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샵에서 국은주 지부장(의정부시의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특강을 가졌고, 이어 산후조리원과 치과,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어린이집 등 10여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의정부시지부는 앞으로 저출산 해소를 위한 홍보캠페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이 어려운 가정들에 대한 기업 후원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복리증진과 회원 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