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하나다’/ 이것이 나의 슬로건이다/ 꿈속에서가 아니라 이제는 생시에/ 남 모르게가 아니라 이제는 공공연하게/(중략)// 나는 이제 쓰리라/ 사람들이 오가는 모든 길 위에/ 조국은 하나다라고/ 오르막길 위에도 내리막길 위에도 쓰리라/(중략)/ 끊어진 남과 북의 철길 위에도 쓰리라/ 조국은 하나다라고// 나는 이제 쓰리라/(중략)/ 만인의 입으로 들어오는 밥 위에 쓰리라/ 쌀밥 위에도 보리밥 위에도 쓰리라.
(김남주 ‘조국은 하나다’)
방두영
·전업작가 ·개인전 8회(초대 개인전 4회, 미국, 캐나다)
·각종 해외 초대전 및 그룹전 150여회
·현 (사)한국미협 동두천지부장, (사)한국미협 경기북부협의회장, 한국장애인 미술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