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김사웅)는 2월28일 연천경찰서 생활질서계 주재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성폭력 ․ 학교폭력 ․ 가정파괴범 및 불량식품 근절에 연천경찰 역량을 결집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 ․ 여성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으로 인한 국민들의 안전욕구가 증대되고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치안활동이 국민 행복의 필수조건으로 대두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경찰력 총결집을 위해 4대 사회악 추진본부를 설치하였다.
4대악은 모두 약자나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범죄인만큼 박근혜 대통령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을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약속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