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군남면은 지난달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품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28일 면사무소에 따르면, 21세기형 차별화된 지역명소 조성으로 정주의식 고취와 마을 이미지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의식 향상과 활력을 통한 풀뿌리 새마을 운동으로 승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추진위원장(최영국)은 주민주도의 마을 공동체 육성을 위한 뉴 새마을 운동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많은 단체의 적극 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