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낭현 연천군 부군수는 지난 22일 전곡시장을 방문하여 정종택 상인회장 등을 만나 물가동향 등을 점검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설 명절을 전후하여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온누리상품권 4,200백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도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재래시장이용 고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곡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여 전곡중앙로 중심상권 활성화를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