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3시경 귀가중 오산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된 양주시 백석중학교 박소현양이 14일 오전 8시경 백석읍 단촌삼거리 신당교 인근에서 결국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 일대를 수색중이던 소방대원 등이 박양의 시신을 인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