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40분경 양주시청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자신이 투자한 양주시 은현면 땅에 특정업체를 유치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0년 12월에도 A씨가 공장 인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았다고 보고 수사를 벌였으나 혐의를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