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경기북지방(총재 배승구) 회원 20여명은 11월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시까지 의정부시 의정부2동 의정부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짜장면 봉사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식사 인원은 150여명이었다.
국제와이즈멘 경기북지방 회원들은 이날 직접 짜장을 볶고 면을 삶아 따뜻하게 음식을 만들고 준비해 간 떡과 과일, 음료 등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대접했다.
국제와이즈멘 배승구 총재는 인사말에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클럽 회원들이 매년 많이 참여하고 십시일반 협찬하여 푸짐한 음식으로 함께 나누는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