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우리학교 상영모임(민주노동당 양주시위원회, 신규전철양주추진시민위원회, 전교조 동두천양주지회, 참교육학부모회 양주지회)는 6월22일 영화 ‘우리학교’를 상영한다.

오전 10시에는 삼숭동 자이아파트 4단지 새마을문고에서, 오후 7시에는 덕정주공단지 봉우공원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변경>

김명준 감독이 만든 ‘우리학교’는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반영된 일본 우익세력의 무작위적 협박과 이로 인한 신변의 위협을 겪으면서도 ‘우리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은 ‘조선사람은 조선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평범한 진실을 보여주는 영화.

‘우리학교’는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 수상,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

관람료 2천원, 문의 857-0613, 864-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