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봉)와 고양, 파주 소재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강융합회(회장 (주)신성테크 이재운 대표이사)는 9월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북부지역 0~36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전문적으로 보호하는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여 유아용 의류, 물티슈, 간식류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한강융합회 회원사인 (주)비앤피 안정식 대표이사가 100여종 1천3백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증하고, (주)동해식품 최영택 대표이사가 유아들 간식용으로 닭고기류를 기증하는 등 생산하는 제품들을 기증했다.
또한, 현지 방문한 중진공 직원과 한강융합회 회원 등 12명은 물품기증 후 유아방, 놀이방 바닥, 창틀 등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의정부 영아원을 재방문하여 책장, 온장고 등을 신규로 설치해주기로 하였다.
정상봉 지부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준정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특히 중소기업융합회 등 기업단체 들과 연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