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성호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이 8월31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8월31일로 ‘반값등록금 릴레이 시위’는 351일째를 맞았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시위에서 “대학생 딸이 두 명이나 있는 학부모로서 반값등록금 실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가했다”며 “올해 안에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 반값등록금특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