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사설 불법 야구장이 배짱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설 불법 야구장은 장흥면 교현리와 울대리, 송추 등에 있는데 양주시의 원상복구명령 등 행정조치를 묵살하고 있다.
이외에 하수종말처리장 위에 설치된 삼상2리 야구장은 근린공원시설 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나 1년여 동안 영업행위를 해왔다.
이 야구장은 양주시가 지난 2010년 9월17일 경기도와 국토해양부에 ‘장흥면 하수종말처리장 유휴토지 근린공원설치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야구장-체육공원 설치)을 보냈으나 현재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