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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홍문종, 정성호 |
우리지역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결정됐다.
의정부갑의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의정부을의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국토해양위원회, 양주·동두천의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다.
이에 따라 문희상 의원은 핵심공약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홍문종 의원은 지역 현안인 고산지구 조기보상, 뺏벌 이주자택지, 전철 7호선 연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호 의원도 전철 7호선 연장, 3번국도 우회도로, 동두천 미군공여지 지원도시 지정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홍문종 의원은 7월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 캠프의 조직본부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