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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이재현 사무총장 |
뉴미디어의 중심이 될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와 ‘한국소셜네트워크언론인협회’가 지난 1일 발족했다.
국내 기자 100여명이 주축이 되어 발족한 협회(twtkr.com/ksnsja,
http://j.mp/LEj0vj)는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미디어적 활용과 정착화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의 미래 가능성을 더 밝게 하고자 출범했다.
개인이 다수와 소통하는 ‘일인 미디어’의 증가가 현재진행형이고 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만큼 소셜네트워크의 위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협회는 뉴미디어 시대의 대명사로써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이재현 사무총장은 “언론사·언론인 뿐만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뉴미디어 종사자들, 일반인들도 함께하는 소셜 협회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협회가 사람 중심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익을 위한 시대를 이끄는 참 언론으로써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장 및 주요 임원은 국내 주요 언론인 및 경제인을 초빙해 조직 구성할 예정이며 7월 정식 협회 창립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