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5월30일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른바 ‘발전소 특위’를 구성했다.
5월30일 본회의에서는 김장중 의원이 5분발언을 한데 이어 안건으로 아동·여성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201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을 상정했다.
특히 의회는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회는 조사특위 위원장으로 박현희 부의장을, 간사로 김장중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6월5일 조사특위 활동계획서를 승인하고 상당 기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과 동두천그린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