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볼링부 전국대회 은메달 2개 획득!
2012년 시즌 첫 전국대회인 제1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선수단이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양주시청볼링선수단
지난 4월2일~7일(6일간) 전국 15개 실업팀이 개인전(83명) 2인전(40팀) 3인전(26팀) 5인전(15팀)이 출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더원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인조 은메달(황연주,계민영), 마스터즈 은메달(계민영)을 획득했다.
2인조전 좌로부터 2위 양주시청. 1위 서울시설관리공단. 3위 울산광역시청
양주시청 볼링부(감독 남상칠) 대회 첫날 개인전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계민영선수가 18위에 머무르며 전체선수들이 저조한 결과를 거두었지만
이어 벌어진 40팀이 출전한 2인조전에서 황연주(청소년대표),계민영(국가대표)가 1위 서울시설관리공단 2,611점(김민희 가윤미)에 58핀 뒤진 2,553점으로 3위 2,530점을 획득한 울산광역시청(박진희 박주영)을 23점차로 누루고 은메달을 거머쥐며 2012년도 첫 대회 메달획득에 성공했으며 계민영이 개인종합 4위로 10명이 겨루는 마스터즈에 진출하여 10게임 토탈 2,294점(AV229.4)으로 부평구청 정다운(AV239)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3위는 곡성군청 김문정(AV225.1)에게 돌아갔다.
마스터즈시상 좌로부터 2위 계민영(양주시청) 1위 정다운(부평구청) 3위 김문정(곡성군청)
한편 22개팀이 참가한 고등부에서 덕정고(윤석환,이진영,유재영,신순철,류철호,이윤석)가 단체전에서 6,067점(AV202.2)으로 광주 첨단고(6,031점)를 36핀 차로 따돌리고 첫 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졌다, 3위는 대구 운암고(5,849)로 돌아갔다.
1위 양주덕정고. 2위 광주첨단고. 3위 대구운암고
초등부에서도 이종운(남 덕정초6년)금메달, 김호건(남 회천초5년)은메달. 신다은(여 덕계초6년)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회천초 김호건(은메달). 덕정초 이종운(금메달). 덕계초 신다은(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