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이 1월26일 백석읍과 광적면을 시작으로 관내 ‘이·통장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양주시는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이·통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시정발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1월26일 ‘신바람 광적면 이장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700㎜ 이상 기록적인 폭우로 광석, 우고리 등 광적면 전체에 피해를 본 현안사항인 구거부지와 석우리 비행장 옆 배수로 정비 등의 장마철 이전 조치완료가 건의됐다.
사진 왼쪽부터 윤석배 광적면장, 김성수 국회의원, 현삼식 양주시장, 이종호 양주시의회 의장, 홍범표 경기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