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최종운 주민생활지원국장이 12월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병용 시장과 선·후배 공직자, 가족 및 친지 등 100여명으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했다.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종운 국장은 199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문화공보담당관, 주민자치과장, 총무과장을 성실히 수행하였고, 2006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맑은물사업소장,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정 및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