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주시장배 아마튜어 복싱대회가 양주시 고읍동 하늘공원 야외특설링에서 10월16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양주시를 비롯한 서울시, 경기도 12개 시·군 100여명의 선수가 우승을 놓고 사각의 링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며 주강자동차, 스마트프라자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라이브 가수공연, 색소폰 연주, ㈜그래미 여명808 스테미너 음료 시음행사, 푸짐한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여자세계챔피언 손초롱 선수의 시범경기도 열린다.
박희관 양주시복싱협회 회장은 “양주시를 복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유치해 양주 복싱이 전국 최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의 김종훈 010-9305-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