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PTP 한국본부 양주챕터(회장 류근홍)가 8월27일 다문화 가족 63명을 초대하여 강원도 철원 ‘철의 삼각지 기념관’과 고석정 일대 등을 다녀오는 ‘다문화가족 유적지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류근홍 회장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인 철원 일대와 조선 중기 의적으로 유명한 임꺽정의 근거지인 고석정을 답사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석정 광장에 마련한 군장비전시회는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