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동두천시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상인,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희망장터 열린콘서트가 벌어졌다.
이날 개최된 대학동아리 공연은 대형할인점 확산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형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고자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학생 동아리의 길놀이(풍물패)를 시작으로 댄스공연과 팔씨름대회, 퀴즈, 노래자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