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의 오점도 허락하지 않는 ‘자존심’
산과 바다, 평풍처럼 펼쳐진 계곡의 전원주택!
가족과 함께 잔디마당에서 식사를 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전원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게 현대인들의 희망사항이었는데, 주 5일제 근무로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정이 늘고 있다.더구나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에 전원 속에서 작은 밭을 일구며 손주들을 맞이하는 꿈은 노년의 로망스다.
하지만 전원생활을 시작하려면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그런 당신에게 믿음직한 동반자 ‘아란케빈’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서 소요산을 지나 동두천시 하봉암동 마니커 앞 3번 국도변에 있는 ‘아란케빈’은 ‘아늑한 집’이란 뜻으로, 조광수(57) 대표가 책임자다.
조 대표는 지난 2007년 7월 전원주택 부지선정부터 인·허가 및 건축시공, 철저한 사후관리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회사를 설립했다. 무엇보다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 승부를 걸며, 전문기술진을 영입하고 자재 대량구입(수입) 등으로 시공단가를 파격적으로 낮춰 이제는 지인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는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3년 동안 수도권에 무려 100채 이상을 시공하며 한수이북에서 ‘아란케빈’의 명성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아란케빈은 지난해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에 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왕종근씨의 전원주택(30평)을 건축했다.
전곡읍 은대리에 전원주택(39평)을 지은 김문일씨는 “아란케빈에 너무 만족해서 다른 지인 2명에게도 소개해줘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아란케빈은 하도급을 생각하지 않으며, 직원 30명이 직접 시공하여 100년 이상 살 수 있는 튼튼한 집”이라며 “충분한 자재확보로 최고의 전원주택을 최저의 가격으로 시공하여 ‘아란케빈에서 만든 집은 건축인 동시에 작품’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란케빈 사원 1호 안성근 본부장은 고객(건축주) 손에 열쇠가 쥐어지는 그 순간까지 현장을 수십번 찾아다니며 단 1%의 하자를 막기 위해 뛰고 있다.
단 1%의 오점도 없는 100년 이상 가는,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주는 것을 꿈으로 생각하는 조광수 대표이기에 오늘도 직접 현장을 감독하며 이윤보다는 평생고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가격을 오픈하며 친절한 상담(031-865-6501~2)을 한다.
참고하세요
이동식주택(화장실, 주방 포함)은 평당 약 180만원, 조립식주택은 평당 200~250만원, 목조주택은 평당 300~350만원(옵션 따라 차이)으로 시세보다 무려 50만원(20%) 정도 저렴한 견적을 제시하고 있다.
목조주택은 인슐레이션이라는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하여 일반주택보다 4배 이상의 단열효과를 내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하다. 이밖에도 전원주택에 없어서는 안되는 야외용 테이블(8인용 약 50만원, 6인용 약 20만원), 테라스(난간 포함 평당 약 25만원선)를 직접 제작한다.(아란케빈 홈페이지 www.arancab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