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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주시볼링협회 박길서 회장, 양진철 양주부시장, 김수량 선수, 황연주 선수, 남상칠 감독. |
양주시 덕정고등학교 볼링부 이익규 선수가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데 이어 같은 학교를 졸업한 양주시청 볼링단 소속 황연주 선수가 2011년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황연주 선수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6일간 성남시 탄천볼링장과 안양시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2011년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황 선수는 지난해 덕정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양주시청에 입단, 2010년 제1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개인전 2위, 제15회 대구시장기 3인조 1위, 제30회 대한체육회장기 2인조 2위를 했다. 제12회 전국실업연맹기에서는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마스터즈 1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MVP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