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양주 텃새친목산악회가 불곡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태수 산악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은 이와 함께 양주시청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커피 500잔을 제공했다. 텃새산악회는 정치색을 배제한 250여명 규모의 순수한 친목도모 산악회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환경정화활동을 계획 중이다. 다음 활동은 4월3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