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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안정자 의원(왼쪽)과 노영일 의장. |
의정부시의회 안정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자로 선정돼 2월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안 의원이 ▲친환경 주거도시 조성을 위해 근린공원 13개소 설치 기여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환경오염 정화사업 추진 ▲장애인종합복지관 옥상에 태양광시설 설치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2008년 운영위원장 재임시 초등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등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시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자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초의회의원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