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3일 동두천 스타복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두천복싱연맹회장배 대회에서 동두천이 우승을 차지했다.
13개 시·군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의 종합 1위는 동두천 스타복싱체육관이, 2위는 서울 하남체육관이, 3위는 수원 태풍체육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를 개최한 스타복싱 김종훈 관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많은 대회를 유치하여 동두천 복싱을 전국 정상에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조주형 회장님, 김명성 동두천시 사무국장님 및 동두천시 체육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