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11일부터 31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길벗어린이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정채봉 작가의 ‘꽃그늘 환한 물’에 실린 작품 약 17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책의 순서대로 원화를 전시하여 흰구름이 들려주는 산속 암자에 사는 스님의 이야기를 김세현 작가의 간결하고 힘 있는 그림체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city.ddclib.net) 또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http://ddc21.net)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