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 따르면 11월3일 산곡동 한우농가 57마리가 식욕부진, 거품섞인 침흘림, 입안 궤양 등 증상으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살처분했다.
11월5일에는 예방 차원에서 반경 500m내 농가 젖소 27마리도 살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