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이 경기방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사랑 愛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가족봉사단 15명과 기술봉사단 4명으로 구성된 한마음가족봉사단은 12월16~18일 생연1동 기초수급대상 할머니 댁을 수리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에서 보일러와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깔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홍현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공간 마련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전개하는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