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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세아갤러리 방두영 관장 |
세계 100대 작가에 선정된 재미화가 Lee, Park 화백의 초대전이 6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동두천 세아갤러리(관장 방두영)에서 열리고 있다.
재미화가인 Lee, Park은 프랑스 미술지 ‘르가르드’가 선정한 2008년판 ‘포르테 다티스트’에 들었으며, 전세계 미술관 및 도서관에 배부된 이 책자에는 피카소, 마티스, 루소, 마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을 비롯해 현대 미술사에 업적을 남긴 화가 300여명이 소개되어 있다.
Lee, Park은 2010년 영국 캠브리지 인터내셔널 바니오 그래픽센터로부터 세계적인 작가 100인 중 63번째로 선정돼 레오나르도 다빈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두영 관장의 주선으로 동두천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방두영 관장은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으로 동두천시민들이 예술을 보는 눈을 높이고 좀 더 많은 관심으로 문화가 살아나는 고장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